LIG넥스원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 및 정책포럼’에서 김 대표가 ‘방산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방위산업학회가 2012년부터 시작한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은 방위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관련 학술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는 자리이다.
김 대표는 민·관·군·산·학·연과의 유기적인 공조 아래 세계 수준의 무기체계 개발과 양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가 방위력 개선 및 해외시장 개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 및 정책포럼’에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오른쪽)가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