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한 예비부부 강남과 이상화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는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상화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오빠를 처음 만났다”며 “이후 모임을 여러 차례 하면서 호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남은 “정글을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다가가기가 조심스러웠다. 나라의 보물이었지 않냐”고 답했다.
그러자 이상화는 “너무 답답해 오빠에게 먼저 얘기했다”며 “‘나는 호감이 있고 오빠는 어떻게 생각하냐. 지금까지 만난 거 보면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만난 지 1년도 안 돼 결혼 발표를 한 것에 대한 루머 ‘혼전임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상화는 “혼전임신 아니다. 저희 둘이 너무 좋았고, 그런 결심한 게 처음이고, 행복하게 살아보기 위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살 차이 커플이다. 강남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이고, 이상화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는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상화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오빠를 처음 만났다”며 “이후 모임을 여러 차례 하면서 호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남은 “정글을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다가가기가 조심스러웠다. 나라의 보물이었지 않냐”고 답했다.
그러자 이상화는 “너무 답답해 오빠에게 먼저 얘기했다”며 “‘나는 호감이 있고 오빠는 어떻게 생각하냐. 지금까지 만난 거 보면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살 차이 커플이다. 강남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이고, 이상화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