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모바일 앱 관련 피해구제는 지난 3년간 670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사유별은 계약불이행, 계약해지, 청약철회 등 계약관련이 434건으로 제일 많았다. 이어 부당행위 133건, 품질A/S가 42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신고에 따른 처리결과는 환급이 139건에 불과했고, 정보제공과 상담이 35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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