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테이가 매니저 조찬형과 함께 공주의 짬뽕 맛집 두 곳을 방문하며 본격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이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 조찬형은 "처음 먹어보는 맛일거다"라며 테이의 기대감 올렸다. 테이는 "진짜 깔끔하다. 거의 짬뽕이 입에 닿으면 자극적인데 그렇지 않다. 딱 필요한 맛만 난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조찬형이 "여기도 괜찮은데 내가 말한 다른 집이 더 맛있다"라고 하자 테이는 "거기 가자"라고 말해 전참시 멤버들이 배부르지 않냐며 놀라워했다. 두 번째 짬뽕집에 테이는 "먹기 전에는 모르는 맛이다. 짬뽕계에 평양냉면이다"라고 또 한 번 맛집 인증을 했다.

이곳은 월요일~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한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할만큼 손님이 많아 대기시간을 고려해 방문해야 한다.
방송 이후 다가오는 주말 방문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는 26일은 가게 사정으로 문을 닫으니 참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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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20/20191020095624721353.jpg)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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