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사귄 지 이틀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율은 "호두과자르를 한 달 동안 머고 싶었는데 너무 바빠서 먹을 수 없었다. 그런데 남편(문희준)이 호두과자를 먹고 싶다고 했더니 바로 사줬다. 그때 결혼을 결심했다. 데이트한 지 이틀 만에 먼저 결혼하자고 얘기하나 남편이 당황스러워했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몰래카메라 같았던 고백이었다. 잼잼이를 얻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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