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자체 개발한 IoT 기반 실시간 통합관제 플랫폼을 전국 지자체 등에 공급·구축해 IoT 서비스를 전국에 확산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해 노인·중증환자 등 첨단 정보 기술에 소외된 계층에 수혜가 가능하게 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텔레필드는 지난 2013년부터 2013년부터 현재까지 보건복지부가 추진해온 응급안전돌보미 사업에 댁내시스템 공급자로 참여해 전국 100여개 지방자치단체에 약 5만여 세대에 장비를 공급했다.
2019년 4월 강원도에 대형산불 발생 때는 회사가 강원도 지역에 공급한 응급안전돌보미 댁내시스템을 통해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이 인명피해 없이 전원 대피·구조된 적도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