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30일 오전 4시30분부터 정기점검... 업데이트 내용은?

엔씨소프트가 30일 오전 4시 30분부터 인기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정기점검에 돌입한다. 점검 시간은 오전 6시 30분까지로 두시간 동안 진행된다.

점검 시간에는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다. 운영진은 “점검이 시작되기 전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접속을 종료하라”고 당부했다.

점검 후 적용될 업데이트는 △할로윈 기념 ‘돌아온 잭 오 랜턴의 할로윈 찬스’ △신성 검사단의 유물 패키지 △라라의 빛나는 최상급 마법인형 보급 상자 등이다.

아이템 ‘잭 오 랜턴의 목걸이’는 최대 HP+50, 최대 MP+50, AC –1, STR+1, INT+1, DEX+1의 능력치를 갖췄다. 이를 포함한 ‘잭 오 랜턴의 갑옷’과 ‘잭 오 랜턴의 무기상자’ 등은 4개 마을의 할로윈 NPC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성 검사단원의 증표와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그랑카인의 유물주머니가 포함된 유물 패키지가 출시된다. 그랑카인의 유물 주머니를 사용해 마법서와 축복받은 악마왕 무기 시리즈, 축복받은 완력 각반, 쿠쿨칸의 방캐 등의 아이템 제작에 도전할 수 있다.

전설 등급 마법인형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최상급 마법인형 뽑기권이 포함된 라라의 빛나는 최상급 마법인형 보급 상자도 판매된다.

이 상자는 계정당 4회 구매 가능하며 다이아 1200개 등이 제공된다.

△풍요로운 가을, 득템과 성장을 한번에 ‘바로 지금, 비법서 제작의 계절’ △새롭게 다시 열린 그 곳 ‘새롭게 열린 도전의 기회, 시련의 탑’ △여신의 은혜 가득한 푸시! ‘아인하사드의 따스한 격려’ 등의 이벤트는 종료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내달 7일 리니지M 신규 클래스 ‘신성검사’와 신서버‘ 이실로테를 선보인다. 이날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 (기간제) 1개 △성장 가속 퀘스트 두루마리(이벤트) 5개 △태고의 옥새(이벤트) 1개 등이 제공된다.

 

리니지M 11월 1주차 업데이트[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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