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배우 박진우와 기상캐스터 출신 김정원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원은 "(오빠와)떨어질 수 가 없다"라고 말해 박진우를 향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진우는 시종일관 김정원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진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최근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장모' 등에서 주연을 맡는 등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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