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어머니의 섬' 1부로 꾸며져 장원익씨와 그의 어머니 조금례씨의 선유도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원익씨는 아내 추명자씨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신랑을 보면 반갑지 않냐"고 이야기했고, 추명자 씨는 "안 반갑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익씨는 "일을 진행하다 보면 밥이 늦어지거나 못먹을 때가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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