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장밋빛 '광역교통 2030 비전' 문제는 실행 가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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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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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11월 1일 금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조국 사태’에 취해 갈팡질팡 한국당, 이래선 미래 없다
- 내년 총선 치를 채비에 본격적으로 나선 한국당, 민심과 동떨어져
- 유권자 안중에도 없고 여당 견제하고 대안 제시한 야당, 미래 지향적인 정책과 태도 보여야

동아일보 : 광역교통 비전, 예산 확보 못 하면 ‘총선용’ 공수표 된다
- 의견 조율 어려워 더뎌 교통난 심해진 교통 대책, 해결하기 위해 컨트롤타워 출범 시켜
- 문 대통령 대선 공약인 광역교통망 확충, 꼼꼼한 실무 설계와 재원 조달 계획부터 세워야

조선일보 : 대통령 아닌 국가에 충성하는 美 공직자들, 우린 상상도 못 할 광경
- 트럼프 탄핵 조사에서 줄줄이 소신 증언 나서고 있는 정통 군 관료들 덕분에 미국 시스템 버티고 있어
- 자리 하나 얻고 승진하겠다고 궤변으로 감싸고돌기 바쁜 한국 군 관료 덕분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보게 생겨

중앙일보 : 헌법 농락한 법무부의 언론통제 훈령 당장 철회하라
- 어이없고 읽을수록 무소불위한 언론통제 훈령, 통제 시도 중단하라고 성명 발표한 한국기자협회
- 국론 분열 책임 언론에 돌리고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의 힘 빼려는 의도 의심받기 충분해

한겨레신문 : 세월호 인명구조 과정의 허점. 분명히 밝혀야
- 아직 우리는 ‘그날’에 대해 잘 몰라, 참사의 예방과 체계적인 구조에 대안 마련에 힘 기울여주길 기대해
- ㄱ 군 소생 가능성 알고도 헬기를 환자 이송에 쓰지 않았다면 지휘책임자 잘못 무겁게 물어야

매일경제 : 장밋빛 '광역교통 2030 비전' 문제는 실행 가능성이다
- ‘광역교통 2030’ 비전 발표한 정부, 삶의 질도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도시 과밀화 해소할 것
- 선심성 대책이라는 비판 나올 수도…문제 해소하려면 치밀한 계획과 실행력 뒤받쳐줘야

한국경제 : "이공계 학위 과정 부실" 대학원생들의 토로…대책 시급하다
- 4차 산업혁명 이끌 인재 양성 핵심 역할인 이공계 대학원 학생들, 현실은 사각지대로 방치된 상태
- 이공계 대학원 부실은 인재 유학 선택하게 해, 이대로 가면 연구 인력 공급 부족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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