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일흔 넘어서까지 손주 돌봐VS 말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일준은 "일흔 넘어서 황혼 육아를 해?"라고 하자 아들 박형우는 "된다. 이렇게 젊으신데요. 66살 아닌 44살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형우는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렵기도 하고 요즘 사건, 사고가 많지 않냐,. 중학교까지만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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