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개그맨 김기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기리는 "잃어버린 동생 장기리다. 요즘 새벽 5시에 자는데 이 자리가 꿈만 같다. 꿈을 꾸는 것 같다. 오늘은 4시 쯤 잤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 닮은꼴'에 대해 "처음에는 무시했다. 무슨 소리냐 했다. 엄청 웃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꼭 만나고 싶었다. 친구들이 '너가 예전부터 말한 장성규 잘 나가더라'라고 말하더라. 정말 잘될 거라고 얘기했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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