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가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19FW 레더 컬렉션인 '레어 버드(Rare Byrds) 핸드백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는 바이레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이레도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19FW 레더 컬렉션인 '레어 버드(Rare Byrds) 핸드백 컬렉션'은 인도의 유명 조류 관찰자 살림 알리(Salim Ali)에 대한 오마주로 사진에 등장하는 형형색색의 조류에서 영감을 받았다. 인도 혼혈이자 스웨덴에서 자란 바이레도의 창립자 벤 고햄(Ben Gorham)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과 바이레도가 추구하는 이국적인 특성을 엿볼 수 있다.
19FW 레더 컬렉션인 '레어 버드(Rare Byrds) 핸드백 컬렉션'은 브랜드의 대표 핸드백인 블루 프린트와 서킷, 베스트 코스트 등의 핸드백 제품에 꾀꼬리, 파랑새 등 희귀 조류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담았으며 가방 외에도 윌릿, 윌릿 클러치도 함께 다채롭게 선보인다.
한편 바이레도 신세게 강남접 팝업스토어는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1일부터 14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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