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범시민적 참여 당부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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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1-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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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심각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시는 지난달 31일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범시민적 참여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안양 범계역 일대에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구청 공무원,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명예환경감시원, 기후변화네트워크, 모범운전자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을 든채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동차 공회전을 줄일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공회전 줄이기는 시민 차원에서 미세먼지 낮추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실천사항이라는 점을 주지시키는데 주력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자동자공회전 줄이기와 같이 생활주변에서부터 실천에 옮겨 미세먼지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참여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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