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델 벨라 하디드는 최근 영국 성형외과에서 진행한 얼굴의 황금 비율 부문에서 1위로 뽑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대 그리스의 황금 비율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영국 런던의 성형외과 의사인 줄리안 드 실바는 "얼굴의 모든 요소를 신체와 대비해 측정했을때 벨라 하디드가 94.35%의 완성도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특히 벨라 하디드의 턱은 99.7%의 비율로 황금비율로 일치한다고 극찬했다.
가수 비욘세가 2위, 영화배우 앰버 허드가 3위, 아리아나 그란데가 4위, 테일러 스위프트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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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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