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전남편은 누구? 이롬 대표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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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1-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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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이혼 후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로 방송에 복귀했다. 이런 가운데 그의 전 남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경란의 전 남편은 김상민 전 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 의원이다. 두 사람은 2014년 7월 교제를 시작해 6개월 만인 2015년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차인 2018년 이혼을 발표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생식전문 기업 '이롬'에서 근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롬은 황성주 생식으로 유명하며 생식과 두유 등 생식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다.

27일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김경란은 "지인들로부터 괜찮냐는 안부 문자를 많이 받았다"며 "재정적으로 올해 일을 많이 해서 전혀 문제 없다"고 말했다.
 

[사진=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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