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수호천사 주시은 아나운서. 새로운 빠이빠이 인사 뾰로롱. #주시은 #주시은아나운서 #개나운서 #오늘예뻐요 #원래예뻐요 #매일예뻐요 #허언증아닙니다 #진짜 #레알 #진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주 아나운서는 장난감 요술봉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92년생인 주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8세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한 뒤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사진=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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