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25살에 결혼하고 이혼한 지 10년이 됐다"며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장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딸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딸의 운동회에 참여해 계주 달리기에 참여한 모습과 판소리를 전공하는 딸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모습 등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장진희는 지난 2000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사진=장진희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