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는 '한국의 빌게이츠'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이사와의 러브스토리로 유명하다. 이찬진 대표는 아래아한글을 최초로 개발한 인재로 15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에도 몸담은 바 있다. 현재는 관심기반 네이티브형 검색포털서비스 기업 드림위즈를 운영하고 있다.
김희애와 이찬진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 실력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희애는 10여년 전 서울 강남구의 한 주차장을 매입해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차장은 매입 당시 119억원이었지만, 현 시세로는 약 2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의 두 아들은 제주도의 국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1년 학비가 약 3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큰 아들은 국제고를 졸업하고 피아노 전공으로 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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