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은 1986년 국내 록밴드의 시초 백두산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덕션 백두산을 설립해 현재 백두산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있다.
유현상은 1991년 당대 최고의 수영스타 최윤희씨와의 비밀결혼식을 전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최윤희는 아시안게임 5관왕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수영스타로 아름다운 미모로도 유명한 선수였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3살로 집안에 반대에 부딪혀 비밀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현상은 1954년생으로 올해 66세다. 최윤희는 1967년생으로 올해 5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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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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