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태양 전역 소식에 '지드래곤 근황' 덩달아 관심

빅뱅 멤버 대성과 태양이 오늘(10일) 전역한 가운데 앞서 지난달 민간인으로 돌아온 지드래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전역하자마자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와 협업하며 열일 행보를 재개했다. 나이키 스테디셀러인 '에어 포스1'에 그만의 감성을 입힌 것.

지드래곤과 나이키가 컬래버레이션한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는 8일 출시됐다. 한정판으로 나온 만큼 제품은 금방 매진 사례를 거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라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열리는 '라이브 아트 퍼포먼스'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 론칭 기념 이벤트. 지드래곤의 전역 후 첫 공식 스케줄로 큰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26일 전역했다. 그의 뒤를 이어 대성과 태양이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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