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부고 앞에서 이번 시험 최고령 응시자인 오규월 할머니(78)가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긴장돼서 어제밤 잠을 제대로 못 이뤘다는 오 할머니는 "그동안 수업도 안 빼먹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 시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