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로부터 온 편지, 이정서 지음, 새움 [새움] 한 권의 번역서가 출판되기까지 작가와 번역가, 출판사 간의 협력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그려낸 소설이다. 번역 과정과 숨은 뒷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는 번역이 작가의 본심을 읽으려는 몸부림이고 위대한 타인의 정신을 읽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관련기사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신간 'AI코리아' 출간…AI 거버넌스·전략 제언경기도, 공공의료 AI 실증사업 착수…AI가 의료영상 판독하고 진단보조 #어린왕자 #번역 #출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