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로맨스 펼칠 현빈 제복핏 화제, '사랑의 불시착' 첫 스틸 공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과 로맨스를 펼칠 현빈의 첫 스틸 사진이 화제다.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스틸컷]

18일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진은 현빈의 군복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첫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현빈은 극 중 외모는 물론, 능력까지 뛰어난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 역을 맡는다. 리정혁은 최정예 북한군 대위로, 남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로맨스를 그려나갈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북한 장교로 완벽 변신한 현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완벽한 제복 핏으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 시니컬한 표정으로 원칙주의자 리정혁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현빈과 손예진의 만남만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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