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19년 하반기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를 위해 평가위원회 구성을 잠정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평가위원회에 참여하게 될 7명은 모두 지난 상반기 인가심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새로운 전문가로 구성됐다.
금감원은 7개 분야별로 전문가를 추천받아 본인 의사를 확인했으며 이해상충 등 자격요건 검증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해 최종 구성할 예정이다. 외부평가위원회는 금감원장의 자문기구로서, 평가위원회 구성은 전적으로 금감원이 담당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예비인가 신청접수 결과 지난 상반기에 신청했던 토스뿐만 아니라 신규 신청자도 있어 공정하고 객관적 심사를 위해 평가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며 "예비인가 심사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평가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7개 분야별로 전문가를 추천받아 본인 의사를 확인했으며 이해상충 등 자격요건 검증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해 최종 구성할 예정이다. 외부평가위원회는 금감원장의 자문기구로서, 평가위원회 구성은 전적으로 금감원이 담당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예비인가 신청접수 결과 지난 상반기에 신청했던 토스뿐만 아니라 신규 신청자도 있어 공정하고 객관적 심사를 위해 평가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며 "예비인가 심사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평가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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