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천형 응급의료체계를 테마로 사회적 가치 분야의 전국 최초의 혁신 우수사례를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시민 안전의 최후의 보루, 인천형 응급의료체계」는 2011년 이후 도서지역 취약지 응급의료를 담당해온 ‘하늘의 응급실’ 닥터헬기와 전국 최초로 전문의가 직접 탑승하여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도로 위의 작은 병원’ 닥터카 등 인천광역시의 혁신성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박람회 기간 중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시연, 뇌파로 알아보는 스트레스 검사 및 포토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박람회장의 재미와 열기를 한껏 북돋을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는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중앙·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혁신 추진 성과를 국민에게 보고하고 소통·공감하는 장으로 22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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