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따뜻한 카리스마’는 유리천장을 깬 여성 정치인, 남영희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의 자전적 에세이다. 경단녀에서 촛불광장으로,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소임을 다했고, 제2의 고향 인천 미추홀구에서 새로운 정치 도전을 앞둔 저자 남영희의 기록이다.
이 책 ‘따뜻한 카리스마’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남영희의 20여 년에 걸친 사람, 따뜻한 이웃, 사랑들에 관한 이야기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시간, 성장일기, 희망의 증거인 사랑하는 사람들, 유리천장을 깬 힘으로, 여성 리더로 성장해 온 저자 남영희의 일대기가 오롯이 담겨 있다.
손혜원 국회의원,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신현숙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친구가 이 책의 추천사를 썼다.
1971년 11월 15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문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석사를 받았다.
대항항공 승무원으로 일했다. (주)이텀컨설팅 수석컨설턴트, 지혜공유협동조합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민주연구원 정책연구실 객원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제 18대 대선 문재인 시민캠프 경기조직 팀장, 제 19대 대선 부산선대위 유세단장, 제 19대 대선 국민주권선대위 부대변인, 제 20대 총선 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593일을 일했다. 저서로 『따뜻한 카리스마』(2019, 맹그로브숲), 『영희』(2016, 굿플러스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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