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진혁은 "피자를 두 판씩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게스트로 등장한 모델 강승현의 부러움을 사 웃음을 자아냈다. 강승현은 먹을 것을 좋아하지만 모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식단 관리를 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승현은 또 다른 출연자인 김종국에 식단 조절의 고충을 나누려 했지만, 오히려 김종국은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데 저 엄청 먹는다. 음식을 엄청 많이 먹으면 그만큼 운동을 엄청 많이 해야 하니까 좋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논쟁 토크쇼 '괴팍한 5형제'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