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평소 모범적인 효행을 실천하며 효행상을 수상했던 수상자들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으며 이 지역의 60여 어르신들에게 한끼 나눔의 식사를 전했다.
매주 참여하시는 박아무개 어르신은, “매주 목요일마다 우리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효행상수상자협회는 매주 목요일 12시, 효급식센터에서부터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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