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임현수, 정해인·은종건과 찍은 '뉴욕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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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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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수가 정해인, 은종건과 함께 뉴욕을 여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임현수 인스타그램]

임현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11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임현수, 정해인, 은종건 세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모두 여유로운 표정으로 뉴욕의 분위기를 느끼고 있어 예능에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다리고 또 기대하고 있다", "멋있는 배우님들",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화요일만 기다리고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수, 정해인, 은종건은이 출연하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세 배우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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