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청원마을의 징검다리’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마을 모니터링을 했다.
그 결과 문화의집 중심으로 안양2동 인근에 6개의 초·중·고교가 있어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은 데 비해 마을이 어두운데다 삭막하다고 느껴 청소년이 안전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고자 시작됐다.
지역사회변화 개선을 위해 청소년들은 직접 활동을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하고, 교육해 또래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아울러 행정복지센터, 지구대 등 유관기관과 인근의 상점의 주인, 지역의 주민들, 청소년이 함께 지역사회변화 개선활동을 함으로써. 안양2동 주민들에게‘청소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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