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채널A '뉴스A'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남성을 에이톤이 업어치기로 제압했다.
에이톤은 길구봉구, 백지영 등 유명 발라드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유명 작곡가다. 에이톤은 1억 스트리밍 히트곡, 길구봉구의 노래 '이별'을 작곡하기도 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를 보여줘6'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가수로서의 능력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에이톤은 지난달 28일 앨범 '발라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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