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재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강원도 삼척의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산세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생태관광지 삼척소한계곡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소한계곡은 국내 유일의 민물김 자생 서식지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아이를 낳으면 미역국 대신 민물 김국을 먹거나 화상 상처에 민물김을 올려 치료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김영철은 민물김을 한입 맛보고 "굉장히 달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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