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컴퓨터그래픽(CG)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1일 온라인 상에서 동서식품 카누 모델인 배우 공유의 광고 촬영 사진이 화제다. 사람보다 훨씬 큰 카누 커피와 케이크 등 대형 소품을 실제로 제작해 사용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대형 소품에 지지 않을 만큼 긴 공유의 다리 길이도 주목을 받았다.
카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사무실은 물론 홈카페 유행을 타고 가정에서도 인기를 끈다.
맥심 카누는 2011년 출시 이후 국내 커피 시장서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사무실에 ‘공유’가 있다면, 카페에는 ‘남주혁’이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자사 모델인 배우 남주혁과 지난 29일 ‘2019 크리스마스 시즌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다. 좋은 모델을 십분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광고 영상은 신제품 케이크 제품명을 활용해 ‘남주혁의 노르웨이 숲 가는 길’, ‘남주혁의 레드베리 포레스트 가는 길’ 2가지 콘셉트로 제작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배우 남주혁이 올 겨울 소망을 이야기한 ‘남주혁의 위시(wish)’. 직접 캐롤을 부른 ‘남주혁의 달콤한 캐롤’ 영상도 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