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월요일 흐리고 쌀쌀…점심 ‘칼국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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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9-12-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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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 점심, 칼국수·만둣국 따끈한 국물로 든든하게

 

생활의 달인 천안 은둔식달 [사진=SBS 방송화면]


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부터 추워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새벽까지 강원 남부와 경상남·북도는 비가 내리겠다. 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 경북 북동부 산지에는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전라 서해안은 오전부터 낮까지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남부와 경남,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서 10∼40㎜다.

강원 산지(1∼5㎝)와 강원 내륙, 경북 북동부 산지에는 새벽까지 1㎝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쌀쌀한 출근길을 예상한 탓인지, 1일 일요일 오후부터 칼국수 맛집 등이 온라인 검색어에 올랐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이 지난 25일 소개한 천안 수육칼국수, 강화도 김치만둣집 등도 다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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