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원삼국 성벽 발굴 현장설명회 열어

  • 정재숙 문화재청장 참관

독산성 인근 원삼국 성벽 발굴 현장설명회 모습.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4일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 독산성(제140호 사적) 주변 원삼국 성벽과 관련한 시민에게 발굴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조사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참관한 가운데 성곽 보수와 정비 전 복원성벽 아래 성벽의 구조와 축조방법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독산성 발굴조사 및 학술연구는 산성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제대로 평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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