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현대케피코 저소득층 쌀과 라면 기부

[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현대케피코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

현대케피코는 9일 군포시를 찾아 쌀 10kg 334포와 라면 415박스(2천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한 시장은 겨울철 한파에 더욱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준 현대케피코측에 감사의 뜻을 밝혔고, 시는 는 후원물품을 11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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