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는 10일 KBS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이미자는 "팬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60년 동안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50주년은 저의 마지막 공연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55주년이 되었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생각에 60주년 기념 공연을 최근에 마쳤다"고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10/20191210082938265073.jpg)
[사진=KBS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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