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 윤종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 윤종 부부는 제주도에서의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숙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노처녀 영애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4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이 성공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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