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제4회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11 15: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시 제공]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11일 열린(국회헌정기념관) ‘제4회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한 해 동안 입법, 행정, 지방자치, 교육, 지역발전 등 각 분야별로 정책 발굴과 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공공정책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공공기관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7개 부문 20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 시장은 군포도시공사 설립, 국토교통부의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선정 등 도시균형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 시장은 “이번 수상은 도시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도시의 공간과 구조를 재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분기점에 놓여 있는 만큼 미래세대까지 살기 좋은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공공정책학회는 1989년 설립한 대한민국의 학술 단체로 공공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국내외적 관심사를 논의하는 학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