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홍린 주임을 단장으로 한 옌타이 고신구 경제대표단은 2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옌타이-한국 경제통상교류 간담회’와 3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산동성 개방 협력 강화 교류회’ 등에 참석했다.
옌타이 고신구 대표단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한국기업과 업무협의서를 체결하는 등 한국 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구애활동을 펼쳤다.
최근 옌타이 고신구는 정보기술, 신에너지, 헬스케어, 항공우주산업 등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중국에서 단순 제조업에 집중된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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