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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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2-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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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새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규가 화제다.

김민규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지난 2013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랍스테이크편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JTBC 인기드라마 '시그널'에서 황의경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17년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꽃미남 실력자로 등장해 화제몰이를 했다. 그해 연말 '너목보4' 화제의 인물에 선정돼 미스코리아 김예린과 '반칙왕 커플'로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간택'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사진=김민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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