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내년도 숙원사업 조기발주를 위해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합동설계반은 시설직 공무원 24명으로 구성됐고, 다음달까지 총 예산 65억원을 투입해 시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 256건에 대해 설계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조기발주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예산절감과 함께 사업을 조기 착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 할 것”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