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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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12-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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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발전, 국민 복지향상과 함께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공헌 인정

[사진=김성원의원]

김성원의원, “신뢰과 지지 보내준 동두천‧연천 주민께 수상 30관왕 영광 돌려“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이 지난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탑 리더스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비롯,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정치, 경제, 문화 각 분야의 리더 들을 유권자들과 소비자협회들이 사전조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국가발전과 국민 복지향상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국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김 의원은 2016년 2관왕, 2017년 8관왕, 2018년 9관왕에 이어 2019년 11관왕을 거머쥐며 제20대 국회에서 수상 30관왕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국회 운영위원회, 정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다양한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과 함께 통일경제특구법, 경기북도설치법 등 다수의 법안 대표발의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접경지역 규제완화 등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줄기찬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3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불필요한 예산 삭감을 개진하고, 국민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는 등 중진의원들 못지 않은 활약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관련 상을 수상할 때마다 기쁜 마음보다 그간 부족한 점이 없는지 돌아보게 된다.”면서, “항상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시는 동두천‧연천 주민여러분 덕분에 제20대 국회 30관왕이라는 큰 훈장을 달게되어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알고 ‘3대가 행복한 대한민국과 동두천‧연천 건설’을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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