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송파을 선거구 1호로 예비등록 후보를 마쳤다.
배 위원장 “지난 6·13 지방선거 이후 절치부심하며 2020년 총선만을 기다려왔다”며 “지역에서 갈고 닦은 배현진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 제어, 자유대한민국 사수의 밀알이 되어 달라’는 요청을 수없이 들어왔다”며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배 위원장은 특히 ‘국민의 대변인’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경제 폭망, 북핵 폭망, 정치 폭망에 분노하고 좌절하는 국민들이 광장으로 뛰쳐나가 분노의 소리를 쏟아낸 올 해”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하고 속시원히 풀어줄 수 있는 ‘국민의 대변인’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이어 “‘이대로는 안된다, 바꾸자’는 국민의 열망이 송파로부터 거세게 일어날 수 있도록 배현진 예비후보를 향한 강력한 지지를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배 위원장 “지난 6·13 지방선거 이후 절치부심하며 2020년 총선만을 기다려왔다”며 “지역에서 갈고 닦은 배현진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 제어, 자유대한민국 사수의 밀알이 되어 달라’는 요청을 수없이 들어왔다”며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배 위원장은 특히 ‘국민의 대변인’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경제 폭망, 북핵 폭망, 정치 폭망에 분노하고 좌절하는 국민들이 광장으로 뛰쳐나가 분노의 소리를 쏟아낸 올 해”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하고 속시원히 풀어줄 수 있는 ‘국민의 대변인’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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