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는 현재 힘신 중으로 내년 5월 경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23/20191223154037338306.jpg)
내년 5월 엄마가 되는 배우 최지우[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재 최지우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한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3월 1년여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다.
다음은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말 정말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됩니다.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