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외상센터는 예방가능사망률 10%미만 달성에 앞장선 성과를 바탕으로 실전과 같은 외상환자 헬기 이송 훈련을 소방, 군과 꾸준히 진행하여 2019년 기적과도 같은 중증외상환자 생존 소식을 전국에 떨쳐 이같은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
조항주 권역외상센터장은 “생명을 살리는 권역외상센터와 의정부성모병원 모든 의료진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관의 모든 구성원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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