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찰에 따르면 차세찌는 23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46%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세찌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이다. 차세찌의 직업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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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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