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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의상·춤 추는 짤…너무 싫어" 에이프릴 진솔, 성희롱성 영상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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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12-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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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온라인에 떠도는 '성희롱 영상'을 언급했다.

에이프릴 진솔[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5일 에이프릴 진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해 짤 만드는 거 제발 좀 안 했으면"이라는 심경 글을 올렸다.

진솔이 언급한 것은 일부 네티즌이 걸그룹 무대 영상을 느리게 재생하거나 확대해 몸매 등을 부각하게 만들고 짧은 의상 등을 잘 보이도록 만드는 것을 말한다.

특히 에이프릴 진솔은 2001년 생으로 현재 만 18세. 미성년자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자 아이돌 진짜 극한진업"(아이디 totq****), "커뮤니티에 저런 영상 수두룩하다. 정말 문제임"(아이디 judy****), "제발 성희롱 좀 하지 말라고"(아이디 g_wy****), "그래 하지 좀 마라! 그럴 시간에 앨범 한 장 더 사고 투표해라. 그래야 너네 아이돌 오래 본다"(아이디 th97****)"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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