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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태국 관광스포츠부는 24일, 올 11월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335만 8592명이었다고 밝혔다. 6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국가・지역별로 상위인 중국과 인도의 관광객 증가가 전체를 견인했다.
외국인 관광객 수를 국가・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18.3% 증가한 79만 8913명으로 4개월 연속 두 자리 수 증가를 기록했다. 2위 말레이시아는 7.6% 감소한 36만 337명, 3위 인도는 22.6% 증가한 17만 3337명. 일본은 4.1% 증가한 15만 4870명이었다.
1~11월의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한 3586만 6606명이었다.
■ 관광수입은 6050억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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